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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의 정의
관상이란 사람의 얼굴에 나타난 기운을 보고 그
기운을 풀어 보는 것을 쉽게 말을 하여 관상이라 한다. 사람의 얼굴만을
보고 상을 보는 것 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포함하여 몸, 수상,
족상 그리고 안색, 목소리등으로 보는 것을 관상이라 한다.
예를 들면 예전에 기나가던 승이 거지의 상을 보고
왕이될 사주라고 보는 것은 그사람의 나타내고있는 상을 보고 느끼는 기운을
풀어 보는 것을 뜻하는 데...
모든사람들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상은 다 같은 상이라
할수는 없다.
일란성쌍둥이 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의 지내온 환경에
따라 상 또한 변하는 것이다.
사람의 관상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기운이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지는 그리고 삶이 어떠한지에 따라 그
사람이 생각을 하고 느끼고 있는 대로 상은 변하기에 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중요시 해야 하며, 그리고 모든일들을 긍정적으로 사고를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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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의 유래
관상은 옛부터 전해전 온 상의 풀이라고는 하지만
정확이 따져보면 신라시대에 우리나라로 전해 들어온 중국의 상이다.
관상은 처음에는 중국에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였으나
한국에 들어온 것은 신라시대이며, 고려시대에는 상술로 이름이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관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행하여 오늘 날까지 이르게 된것이다.
관상학의 저서로는 '달마상법'과 '마의 상법'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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